
성공을 위한 마지막은 디테일의 차이 마케팅의 디테일을 잡은 LG생활건강 다양한 기업에서 말합니다. 요즘 소비자들은 너무 똑똑해서 힘들다! 모두가 전문가스럽고 제품의 단점은 순식간에 발견되며, 그나마 있는 장점도 장점처럼 안보이기까지 한다고... 그렇기도 한것이, 옛날과는 다르게 대중적으로 열광하는 것이 하나가 아니라 수백 수천가지가 있고, 색상, 형태, 가격, 기능, 냄새, 실용성 등 제품소비에도 그 이유가 각양각색입니다. LG생활건강의 차용석 대표는 이런 사회현상에 대하여 기업이 필요한 마케팅전략을 소머리국밥집에 비유하여 말했습니다. "95%의 맛을 내는 소머리국밥집은 많다. 하지만 유명한 집, 넘버원 소머리국밥집의 맛을 정하는 마지막 5%는 쉽사리 잡아내지 못한다" 그가 강조하는 것은 바로 5%의 디..

LG생건은 마케팅의 성과로 지속가능한 회사의 성장이 가능했습니다. LG생활건강 차석용 대표이사는 재무 및 회계전문가입니다. 마케팅에 집착한 결과 대표이사는 마케팅 전문가로 알려졌습니다. 그 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은 매년 꾸준한 성장의 실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숫자+감성 = 돈 버는 방법 이라는 LG생건의 공식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LG생활건강의 대표, LG그룹의 부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차용석 대표는 2005년에 취임하여 2020년 현재까지 시가총액 40배, 영업이익 100배, 매출 7배의 실적을 올렸습니다. 그는 미국에서 AICPA(미국 공인회계사 자격증)를 취득해 글로벌 기업 P&G에서도 파이낸스 매니저로 인정받아 아시아 본사인 홍콩에서 CFO에까지 올랐던 인물이었죠. 2005년 LG생활건강의 대..

급부상하는 전기자동차 시장과 동시에 아모그린텍은 새로운 다크호스로 소개된다. 테슬라의 상하이 공장의 수혜를 받았던 아모그린텍은 BYD등 중국 최고의 중장비 회사의 글로벌 파트너로 지목된다. 세계적인 수준의 플랙시블 배터리 기술이 이 산업의 동행을 뜻하며 특혀 경향을 바탕으로 아모그린텍의 양산에 집중하는 것을 해석 할 수있다. 따라서, 아모그린텍은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빠질 수 없는 회사가 될 것이다. 2004년에 설립된 아모그린텍은 아모텍이라는 회사의 자회사 입니다. 아모그린'텍' 역시 기술전문 회사답게 출원된 특허가 4000건에 육박하는 회사이지요. 또한 아모그린텍의 '그린'에서 유추 할 수 있듯이 환경에 더욱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아모그린텍은 환경, 멤브레인(전세계적 다양한 분야에서 쓰임), 나노..

아모텍의 신사업, 글로벌 시장을 뒤흔들다. 2020년 아모텍은 250억 원의 교환사채를 발행하였습니다. 이는 아모텍의 신사업 추진을 위한 투자자금 확보가 목적이었습니다. 이번 아모텍의 신사업은 핵심은 MLCC의 양산입니다. MLCC는 전자제품 속 각 부품에 필요한 만큼의 전기를 공급하는 댐 역할을 합니다. 전자제품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부품이죠. 아모텍은 지난 2년간의 노력으로 MLCC를 월 10억 개의 생산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는 매년 MLCC의 수요가 늘고 있으며,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기업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상황입니다. 아모텍은 현재 연간 120억 개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세계 5위안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인 거죠. 아모텍은 기존사업에서 사용한 니켈로 만든 BEM ML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