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남들과 다른 5%를 잡아 성장하는 방법

성공을 위한 마지막은
디테일의 차이
마케팅의 디테일을 잡은 LG생활건강

다양한 기업에서 말합니다. 
요즘 소비자들은 너무 똑똑해서 힘들다!
모두가 전문가스럽고 제품의 단점은 순식간에 발견되며,
그나마 있는 장점도 장점처럼 안보이기까지 한다고...

그렇기도 한것이, 옛날과는 다르게 대중적으로 열광하는 것이 하나가 아니라 수백 수천가지가 있고, 색상, 형태, 가격, 기능, 냄새, 실용성 등 제품소비에도 그 이유가 각양각색입니다.

LG생활건강의 차용석 대표는 이런 사회현상에 대하여
기업이 필요한 마케팅전략을 소머리국밥집에 비유하여 말했습니다.

"95%의 맛을 내는 소머리국밥집은 많다. 하지만 유명한 집, 넘버원 소머리국밥집의 맛을 정하는 마지막 5%는 쉽사리 잡아내지 못한다"

그가 강조하는 것은 바로 5%의 디테일 이었습니다.
때문에 LG생활건강에는 차 대표의 디테일을 잡는 마케팅전략으로
수없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발견되는 사소한 디테일을 챙기는것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또한, LG생활건강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복지, 임직원몰인데요.
자사의 제품을 임직원 할인을 통해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갑자기 왠 복지 이야기 일까요?
사실 이 임직원몰을 통해 구매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팀에서는 설문조사를 한다고 합니다.
출시된 제품의 문제점이나 위에서 말한'디테일'을 위함이죠

출시후에도 디테일을 챙기는 LG생활건강의 마케팅전략
다양한 경로에서 수집한 데이터들은 추후 출시될 다음 제품을 위한 양분으로
항상 발전한 제품이 나올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소비자를 중심으로 하는 마케팅
수천, 수억 소비자의 취향을 배려한 디테일, 그리고 그 데이터에 목숨을 거는 LG생활건강
집요한 디테일 개선이 서비스를 성공시킬수 있는 요소가 아닐까요?

2021/01/15 - [비즈니스] - LG생활건강 차용석 대표와 회사를 성장시키는 마케팅

LG생활건강 차용석 대표와 회사를 성장시키는 마케팅

 

출처 : 이스트북 EAS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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