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부상하는 전기자동차 시장과 동시에 아모그린텍은 새로운 다크호스로 소개된다.
테슬라의 상하이 공장의 수혜를 받았던 아모그린텍은 BYD등 중국 최고의 중장비 회사의 글로벌 파트너로 지목된다.
세계적인 수준의 플랙시블 배터리 기술이 이 산업의 동행을 뜻하며 특혀 경향을 바탕으로 아모그린텍의 양산에 집중하는 것을 해석 할 수있다.
따라서, 아모그린텍은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빠질 수 없는 회사가 될 것이다.
2004년에 설립된 아모그린텍은 아모텍이라는 회사의 자회사 입니다.
아모그린'텍' 역시 기술전문 회사답게 출원된 특허가 4000건에 육박하는 회사이지요.
또한 아모그린텍의 '그린'에서 유추 할 수 있듯이 환경에 더욱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아모그린텍은 환경, 멤브레인(전세계적 다양한 분야에서 쓰임), 나노등 첨단 소재에 집중하는 회사입니다.
아모그린텍의 매출 비중을 비교해보면 탄탄한 모트폴리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정적인 매출을 기반으로 큰 기복이 보이지 않던 이 회사는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모그린텍은 2020년 회사의 주가에서 볼 수 있듯이 엄청난 관심과 이슈를 끌고 있습니다.
그 이슈의 주인공은 바로 플랙시블 배터리입니다. 이 배터리는 기존 전기자동차에서 사용되는 배터리의 한계 벗어나 더욱 자유로운 패키징을 통해 자동차의 직접적인 성능, 설계, 디자인등을 개선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 시대의 혁신이 될 수 있는 기술 이기도 합니다.
아모그린텍의 기술과 성능을 인정한 회사는 세계적인 전기차시장의 리더 테슬라와 중국의 거대 전기 중장비 업체 비야디 입니다.
그 이슈들과 함께 아모그린텍은 양산 기술 관련 특허를 앞으로 낼 것 으로 예측됩니다.
그 예로 2015년까지 꾸준히 증가하던 특허 출원이 줄어들고 있는것을 그 예로 들 수있습니다.
그들은 양산기술에 집중하기 위해 연구의 완급을 조절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정적인 운용을 바탕으로 축적된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양산 기술에 집중하고 있는 아모그린텍.
결국 아모그린텍은 전기자동차 시장또한 빠질 수 없는 회사가 될것 입니다.
출처 : 이스트북 EAST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