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 절약의 혁명 Delifer Enerji 다들 학창시절에 지구의 4분의 3이 물로 덮혀있다고 배우셨을텐데요. 그럼 이 중에 마실 수 있는 물의 비율은 얼마인지 기억하시나요? 세계자연기금(WWF)의 자료에 따르면, 지구의 많은 물 중 우리가 마실 수 있는 물의 비율은 1%밖에 되지 않습니다. 너무 적다고요? 하지만 국제연합(UN)은 이미 오래전부터 수자원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 원인은 줄어드는 강수량과 지구온난화로 인한 물 소비와 오염이 증가한 탓이라고 하는데요. UN은 '세계 물의 날'을 제정하는 등 국제사회에 수자원의 중요성을 부각하는 중입니다. 터키의 아흐메트 델리페르 (Ahmet Delifer)는 각종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수자원 절약을 호소하는 각종 활동을 해왔습니다..

보성파워텍의 파트너 기업과 기술력 보성파워텍은 한국의 전력 기자재 전문 회사입니다. 주로 한전에 철탑을 포함한 전력설비 및 송배전 전력 기자재를 공급합니다. 또한, 한수원 등 발전 회사에서는 발전소 플랜트 자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보성파워텍은 한국의 충북 충주에 본사 및 1,2,3공장이 있으며, 전남 나주 에너지벨리에 공장을 추가로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태양광발전소에 연계되는 ESS 올인원 신제품을 출시했으며 신재생 사업 x분야를 더욱 확대할 계획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의 한전 및 발전소들뿐만 아니라 필리핀 배전 승압 ODA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도 진행하며 필리핀의 전력기관인 NEA, DOE 등 배전회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인프라 구축을 넓혀 왔습니다. 여기서 보성파워텍은 파견 나간 국가의 ..

세계인의 입맛을 흔든 터키의 이단아, 함디 울루카야와 초바니 (Hamdi Ulukaya and Chobani) 함디 울루카야 1972년 터키 동부의 외딴마을 일리츠(İliç)에서 태어난 함디 울루카야 (Hamdi Ulukaya). 낙농업 가계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는, 어린시절부터 남들보다 뛰어난 머리를 가지고 있었죠. 1994년, 갓 대학을 졸업한 이 자유로운 영혼의 시골청년은 다짜고짜 미국유학을 결심합니다. 처음 미국에 발을 들였을 때, 터키출신의 이 청년은 엄청난 충격을 받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다름아닌, 미국의 요거트가 너무 맛이 없었다는 것이었죠. 갓 짜낸 우유로 만든 최고급의 유제품만 먹어온 이 청년에게, 미국생활이 고됐을 수도 있겠네요. 미국에서 경영학을 배운 그는 미국의 유제품 트렌드를 ..

국일제지 국일제지는 각종 지류 관련하여 제조 및 가공하여 판매를 하는 회사입니다. 도매업 소매업도 하며 수출입을 통해 원재료를 가공하여 해외에도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전에 종이를 주로 다루는 무역회사에서 일을 하며 종이의 종류에 대해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종이는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사용하는 백상지 즉 프린터 종이 외에도 특수목적용 지류가 많이 있습니다. 국일제지는 지류 중에서도 특수용지를 다루는 회사입니다. 제품 종류 국일제지의 제품 라인을 살펴보면 강판 강지, 도포 용지, 전선 피복지 등 산업에서 쓰이는 종이들과 담배필터, 알루미늄과 접착되는 종이 등 식품, 포장, 의료, 생활등 많은 분야에 응용되는 종이를 개발 및 생산하고 유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산업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종이에 국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