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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억울했던 대표의 비즈니스 성공 이야기 하미드와 사에드는 디지칼라의 공동 설립자이자 쌍둥이 형제입니다. 이야기는 사진에 푹 빠져있던 쌍둥이 형제가 25세 때인 2005년에 시작됩니다. 정보의 갈증 두 형제는 당시 디지털카메라를 구입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처음 사는 카메라이기에 최대한 신중히 비교를 하려 했지만, 당시 이란에서는 제품의 비교나 리뷰등 온라인 자료가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그 당시 외국의 웹사이트가 카메라 평가를 위한 유일한 자료였죠. 그들은 나름으로 열심히 비교 후 디지털카메라를 사기 위해 시장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의 정보는 현실과는 너무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주인이 추천해주는 장비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기 경험!? 그들이 카메라를 산 지 얼마 안 되어 상점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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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코로나가 정말 말이 아닙니다. 코로나를 분석 예측하기에 빅데이터 등이 많이 쓰이는데요. 오늘 포스팅은 조금 재미있는 기업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1. 코로나를 예측한 기업? 캐나다 AI 스타트업 블루닷(BlueDot)은 지난 12월 31일, 전염병이 발생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제출해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코로나 19의 확산을 정확히 예측했습니다. 2. 당국, 전문기관보다 빠른 예측 우한시 보고 지시 2019. 12. 30. 블루닷의 예측 2019. 12. 31. 미국CDC 발표 2020. 01. 06. WHO 발표 2020. 01. 09. 3. 블루닷의 예측 사례 블루닷은 코로나 뿐만아니라 이전의 전염병의 확산을 예측한 사례들이 있습니다. 2014년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예측 20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