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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계의 테슬라라 불리는 브랜드 ‘반무프’. 이 자전거는 시속35km로 15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배터리는 4시간이면 충전이 완료되는 자전거 입니다. 또한 도난시에는 GPS가 작동하고 ‘바이크 헌터’팀이 끝까지 추적해 찾기까지 합니다. 만약 2주 안에 도난된 바이크를 찾지 못하면 신제품으로 무상 제공까지 한다니 가격만큼의 철저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반무프의 자전거 가격은 400만원대로 상당히 높은 가격을 자랑하는 자전거 입니다. 도난 걱정이 없는 전기 자전거. 하지만 이들이 직면한 문제는 자전거 도난도 아니고 기술적인 결함도 아니었습니다. 바로 배송 중 발생하는 파손 문제. 전체 배송되는 제품 중 25%나 고장이 발생하며 배송기사의 단순 실수라고 하더라도 너무나 높은 수치였던 것이..
투자 공부/해외
2021. 4. 22.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