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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영상 메신저, 전세계를 홀리다 스와이프 한 번으로 전세계 290개국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바로 글로벌 영상 메신저 ‘아자르’입니다. 2014년 3월 전세계 사람들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출시한 이 서비스는 2020년 6월 기준 5억 이상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850억 이상 글로벌 누적 매치 수를 기록하며 전세계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한국 스타트업이 출시한 서비스이지만 실제로 매출의 95%는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아자르는 어떻게 전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홀렸을까요? 아자르의 가장 큰 장점은 사용법이 단순하다는 점입니다. 회원가입과 동시에 채팅을 원하는 상대의 지역과 성별을 선택한 후, 화면을 넘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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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만큼만 사세요, 아모레퍼시픽 ‘리필 스테이션’ 아모레퍼시픽이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샴푸와 바디워시 제품 내용물을 소분 판매하는 ‘리필스테이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0월 20일, 라이프스타일센터 ‘앨리웨이 광교’에 ‘아모레스토어 광교’를 오픈했습니다. 아모레스토어 광교는 아모레퍼시픽의 40여 개 브랜드, 2,000여 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체험형 매장으로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죠. 가장 큰 화제를 일으킨 것은 매장 내 위치한 ‘리필 스테이션’인데요. 아모레퍼시픽에서 판매하는 샴푸와 바디워시 15종을 준비된 리필 용기에 소비자가 원하는 만큼 담아 무게당 가격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코코넛 껍질로 만들어진 리필 용기는 재활용이 가능하고 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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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오와 한국전력공사의 연구투자개발 알파오의 파트너기업 알파오는 전기공사 시장에 있어 작업시간과 인건비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특히 전기가 끊기지 않고 활선상태의 전선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기본적으로 전기가 흐르는 전선을 작업한다는 것은 위험한 작업입니다. 하지만 알파오의 무탈피 커넥터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전선 피복을 벗기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활선상태의 전선작업의 위험성을 크게 낮춰줄 수 있습니다. 활선상태에서 전선을 작업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반도체, 병원, 자동차, 공장 등 핵심산업군에 전기공급이 중단될 경우 적게는 몇천만원부터 억단위까지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병원의 경우 사람의 생명까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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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오의 사업위기 사업초기 알파오는 조우테크라는 회사명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만난다'라는 의미의 '조우'는 무탈피커넥터의 특징을 반영해 만든 회사명이라고 합니다. 이후에는 제품의 금형이나 외형이 상어이빨과 모습을 닮아 '조우스'로 회사명이 변경되기도 하였습니다. 사건의 발단 2008년 알파오가 조우스였을때 이영환 회장에게는 미국계 한국인인 사업파트너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회장은 개발자로써 무탈피 커넥터 기술개발에 전념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회장은 파트너에게 기술개발에 몰두할 수 있도록 조우스의 경영을 맡겼습니다. 위기의 시작 파트너는 이회장을 서포트하며 미국에서 10억의 투자금을 조달하고, 이후 회사의 확장을 위해 직원을 늘리고 이사를 영입하면서 추가로 투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