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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자율주행 기술은 차량이 스스로 장애물과 지형 지물을 식별해 주행경로를 파악하는 능력까지 도달하게 됐습니다. 이는 상용 초기 단계에 있으며 대표적으로 테슬라와 웨이모가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안전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빠른 상용화를 통해 수많은 데이터를 수집하면서 정확도를 높이고 있고 웨이모는 라이다를 이용한 기술을 이용해 정확도와 안전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사고가 번번히 발생하고 있어 현재 기술로는 100% 정확한 자율주행이라고 말할 순 없습니다. 그렇다면, 차량들과 도로가 실시간으로 소통한다면 기기의 판단력을 좀 더 높일 수 있지 않을까요? 이를 위해 국내에서는 사고, 보행자, 기상, 공사, 긴급상황 등 교통 및 위험상황의 정보를 차량에 실시간으로 제공해주는 차세대..
투자 공부/해외
2021. 4. 29.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