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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릭 기타의 명가 펜더, 전통을 깬 새로운 혁신, 세계 최대 악기제조사로 거듭나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실력 있는 전파사 엔지니어 ‘레오 펜더 (Clarence Leo Fender)’ 각종 전자장비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악기와 음향장비도 고쳐주며 유명세를 얻습니다. 그러던 1946년, 이러한 명성을 바탕으로 악기회사 ‘펜더 (Fender)’를 설립합니다. 1950년 첫 출시한 ‘텔레캐스터 (Telecaster)’ 이 새로운 일렉트릭 기타는 단숨에 큰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고, 펜더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합니다. 당시 여러 브랜드의 일렉트릭 기타가 존재했는데, 펜더 기타만의 특별한 성공 비밀은 무엇이었을까요? 텔레캐스터는 세계 최초 ‘솔리드바디 (Solid Body)’ 형태를 가진 일렉트릭 기타입니다...
투자 공부/해외
2021. 4. 16. 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