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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만큼만 사세요, 아모레퍼시픽 ‘리필 스테이션’ 아모레퍼시픽이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샴푸와 바디워시 제품 내용물을 소분 판매하는 ‘리필스테이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0월 20일, 라이프스타일센터 ‘앨리웨이 광교’에 ‘아모레스토어 광교’를 오픈했습니다. 아모레스토어 광교는 아모레퍼시픽의 40여 개 브랜드, 2,000여 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체험형 매장으로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죠. 가장 큰 화제를 일으킨 것은 매장 내 위치한 ‘리필 스테이션’인데요. 아모레퍼시픽에서 판매하는 샴푸와 바디워시 15종을 준비된 리필 용기에 소비자가 원하는 만큼 담아 무게당 가격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코코넛 껍질로 만들어진 리필 용기는 재활용이 가능하고 불필요..
투자 공부/국내
2021. 3. 19.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