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에 Peek Performance 행사에서 발표된 m1 아이패드 에어 배틀그라운드 성능 관련한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드디어 아이패드 에어에 m1 프로세서 칩이 들어갔습니다. m1 프로세서로 플레이하는 아이패드 에어의 부팅, 온도, 속도를 비교하고 스펙을 확인해보겠습니다.
M1 프로세서가 탑재된 아이패드 에어의 배틀그라운드 테스트
M1 프로세서가 탑재된 아이패드 에어로 배틀그라운드 성능을 태스트 해봤습니다. 태블릿 PC로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하면서 궁금했던 점은 배터리의 효율과 온도 그리고 프레임에 관해서만 알아봤습니다. 기능적으로 더 심화된 수치화된 테스트를 진행하기보다는 실제 플레이를 하면서 발열과 그로 인한 쓰로틀링에서 오는 프래임 드롭을 주로 관찰했습니다.
m1 아이패드 에어 부팅
가장먼저 아이패드에서 배틀그라운드를 실행했을 때 부팅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알아봤습니다. 시간은 아이폰에 있는 초시계로 관찰했고 측정 결과에 따르면 20초 정도가 걸렸습니다. 또한 배그는 그래픽 설정에서 60 프레임과 45 프레임을 지원했습니다.
배터리 효율성
게임전 m1 아이패드 에어를 99%까지 충전했습니다. 당시에 평균 온도는 29도였습니다. 게임을 28분 정도 플레이했고 온도를 다시 체크했습니다. 온도는 34도까지 올라갔습니다. 더 이상 플레이를 한다고 했을 때 온도가 더 심하게 오를 거 같지 않았습니다. 배터리는 90%로 9% 정도 소모되었습니다. 30분에 10% 정도 줄어드는 것으로 계산을 해도 5시간은 플레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물론 오차가 있다고 하더라도 제가 2~3시간 플레이하는 경우는 많이 없지만 충분히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m1 아이패드 에어 스팩
| 프로세서 | Apple M1 칩 8코어 CPU 8코어 GPU Apple Neural Engine |
| 화면 |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 10.9인치(대각선) LED 백라이트 Multi-Touch 디스플레이(IPS 기술 포함) 2360 x 1640 해상도(264ppi) 넓은 색 영역 디스플레이(P3) True Tone 디스플레이 지문 방지, 발유 코팅 전체 라미네이트 디스플레이 반사 방지 코팅 1.8% 반사율 500니트 밝기 Apple Pencil(2세대) 지원 |
| 스토리지 및 RAM | 64GB 및 256GB 스토리지 8GB RAM |
| 후방 카메라 | 12MP 와이드 카메라, ƒ/1.8 조리개 최대 5배 디지털 줌 5요소 렌즈 초점 픽셀이 있는 자동 초점 파노라마(최대 63메가픽셀) 스마트 HDR 3 사진 및 라이브 사진을 위한 와이드 컬러 촬영 사진에 위치 정보 추가 자동 이미지 안정화 버스트 모드 |
| 전면 부 카메라 | 12MP 초광각 전면 카메라, 122° 시야각 ƒ/2.4 조리개 Smart HDR 3 초당 25, 30 또는 60프레임의 1080p HD 비디오 녹화 안정화 기능 이 있는 빠른 모션 비디오 녹화 초당 최대 30프레임의 비디오 녹화를 위한 확장된 다이내믹 레인지 시네마틱 동영상 안정화(1080p 및 720p) 스틸 및 라이브 사진을 위한 와이드 컬러 캡처 렌즈 보정 Retina Flash 자동 이미지 안정화 버스트 모드 |
| 녹화 | 24 , 25, 30 또는 60fps 에서 4K 비디오 녹화 안정화 기능 이 있는 빠른 모션 비디오 녹화 최대 30fps의 비디오 녹화를 위한 확장된 다이내믹 레인지 시네마틱 비디오 안정화(4K, 1080p 및 720p) |
| 센서 | Touch ID 3축 자이로스코프 가속도계 기압계 주변광 센서 |
| 심 카드 | 나노 SIM(Apple SIM과 호환) eSIM |
| 그림 물감 | 스페이스 그레이, 스타라이트, 핑크, 퍼플, 블루 |
| 스피커 및 마이크 | 듀얼 마이크 통화, 비디오 녹음 및 오디오 녹음을 위한 스테레오 스피커 |
| 입출력 | USB-C DisplayPort 2세대 USB 3.1(최대 10Gbps)을 통한 충전 |
| 연결 | 802.11ax Wi-Fi 6; 동시 이중 대역(2.4GHz 및 5GHz); HT80 Bluetooth 5.0 기술 (MIMO 포함) |
이번 그냥 테스트는 밴치마크를 돌려서 성능에 대한 자세한 비교를 목적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m1 아이패드 에어로 배틀그라운드를 실제로 플레이하면서 얼마나 쾌적하게 게임이 플레이되는지 확인하기 위함으로 진행했습니다. 사실 아이패드 미니 6세대로 플레이했을 때와 아주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배터리와 표현하기 어렵게 자연스러운 구동이 인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