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진작에 환경을 생각했다.
에코프로의 사업배경
에코프로?
에코프로는 1998년 창립된 회사로 대기환경 사업인 케미컬필터로 시작하여 현재는 이차전지 양극재 제조로 세계2위의 중견기업입니다. 환경과 에너지를 기반으로 성장시켜온 기업이죠.
사업초기
당시 공인회계사였던 이동채회장은 IMF시절에 창업을 결심하고 품목을 물색하던중 1997년 12월 교토의정서가 채택되었다는 소식을 듣자 환경사업이 앞으로의 미래일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이 분야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케미컬과의 인연
에코프로의 첫 시작은 케미컬필터였습니다. 이는 반도체, LCD등 전자'화학공장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를 획기적으로 제어하며 근로자의 건강에 기여하고 환경오염을 저감하는 장치입니다. 일종의 공장용 공기청정기라고 볼 수 있죠.
파트너의 인정
해당 사업은 2005년에는 하이닉스 그리고 2009년에는 삼성전자를 고객사로 두며 납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해외 현지공장에서도 에코프로의 케미컬필터가 각광받고 있기도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지구온난화 지수가 높은 온실가스를 제어하는 온실가스 저감장치또한 에코프로의 대표상품입니다. 이 역시 국내외 유수의 반도체공장 및 석유화학회사들이 에코프로의 온실가스 저감장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사업
그리고 2004년 에코프로의 대표 주력사업인 2차전지 양극재 사업, 본업을 뛰어넘는 캐시카우 사업으로 전세계 2위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차전지는 방전후에도 충전하여 반복사용이 가능한 배터리인데, 최근 친환경이 화두가 되며 전기자동차 시장이 커지자 2차전지 즉 친환경배터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사업철학
이회장은 환경이 곧 미래라는 것을 1998년도부터 확신하며, 설립이후 환경과 에너지를 주축으로 꾸준한 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무려 20년이 넘도록 환경에 대해 고민을 한 것이죠.
지금은 필환경의 시대, 에코프로역시 지금부터가 시작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