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에서 시작되어, 최고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기계공학자인 두 형제가 있습니다. 현재는 'Sensemore'라는 기업을 운영하는 성공한 비즈니스맨들이죠.
Çağlar Aksu (차을라르 악수)와 Can Aksu (잔 악수)는 재능있고 노력하는 기계공학자들이었죠. 둘은 터키 유수의 두 공대인, 중동 공과대학교(METU)와 이스탄불 공과대학교(ITU)를 각각 졸업했습니다. 졸업 후에 서로 다른 회사에서 일하게 되었지만, 그들의 관심과 열정의 방향은 동일했죠. 바로 'MACHINE'(기계).
둘은 실제 업무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기계들의 예상치 못한 고장들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니 왜 이 상황에 고장이 나는 거야?'
'이거 어떻게 예측할 수 없을까?"'
실제로 이런 고장을 방지하고 예측할 수 있는 조정요소들이 갖춰진 장비들도 있지만, 두 형제가 다루던 장비는 일반 기업에서 쉽게 보기 힘든 고액의 장비들이었죠.
2018년 터키 정부 산하 터키과학기술연구위원회 (TÜBİTAK)의 지원으로, 차을라르와 잔 악수 두 형제는 'Sensemore'라는 이름의 기업을 설립했습니다. Sensemore는 두 형제가 개발한 IoT(사물 인터넷) 장치 센서를 통해 예측 유지보수와 상태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하지만! Sensemore의 서비스는 여타 IoT 장비들과 차별되는 점이 있습니다. 바로, 두 형제가 개발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진동감지센서입니다.
"저희 제품의 센서와 모바일·클라우드 어플리케이션으로 예기치 못한 고장상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저희가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모두 자체적으로 개발했죠. 모든 제품 사용단계에서 저희가 제공하는 솔루션을 통해 저희와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 Sensemore 설립자 Çağlar Aksu & Can Aksu 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