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이식 폴딩 전기 자전거를 구매 예정이라면 고려해야 할 4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전기 자전거의 특징과 접을 수 있어서 휴대성이 좋다는 점에서 접이식 전기 자전거는 장점이 많은 반면에 폴딩 문제로 인해 구매 전 미리 체크해야 할 사항 꼭 체크를 해보고 구매해야 합니다.
접이식 폴딩 전기 자전거
휴대성을 강조하며 전기모터로 편안한 전동 운행을 위해 접이식 전기 자전거를 구매하기 위해 미리 알아두면 좋은 사항은 다음과 같이 4 가지가 있습니다.
- 브랜드와 모델
- 가격
- 배터리(주행가능거리)
- 무게(휴대성)
국내에 전기 자전거 브랜드와 모델은 생각보다도 많이 있으며 모든 브랜드를 다 다루지는 못하지만 대표적인 브랜드의 제품 6개를 위의 비교 사항과 함께 비교해 보겠습니다.
모토 벨로 - xt7
모토 벨로 - xt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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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1,448,000원 |
배터리(주행가능거리) | 19.2Ah (100~140km) |
무게 | 25.5kg |
상세 링크 | https://link.coupang.com/a/tGHfV |
모토 벨로 xt 7은 국내 모델은 아니지만 삼성 배터리를 탑재했습니다. 디자인도 나름 무난하고 인지도가 있어서 가장 먼저 고려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대부분의 전기 자전거가 안전상 비슷한 속도나 등판각도를 보이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배터리입니다. 14.4Ah의 용량 모델도 있으며 약 10 만원 가량 저렴합니다. 하지만 이 모델의 가장 큰 장점은 가장 큰 배터리 용량을 제공하는 모델 중 하나라는 점입니다.
브롬톤 - 모델명
브롬톤 - E4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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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1,790,000원 |
배터리(주행가능거리) | 6.8Ah |
무게 | 16.1kg (자전거 + 배터리) |
상세 링크 | https://link.coupang.com/a/tGGK6 |
접었을 때 가장 작게 접히고 접은 상태로 끌고 다닐 수 있는 바퀴가 있어서 휴대성이 가장 좋은 모델입니다. 배터리 용량이 다른 접이식 전기 자전거 모델들과 비교해 작은 편이고 자전거 프레임에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서 미관상으로 깔끔합니다. 출력이 중요하다면 그냥 넘어가는 게 좋지만 자동차에 주말 레저용이나 가볍게 사용할 목적이라면 추천하는 모델입니다. 단, 가격이 저렴한 편이 아니니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알톤 - 니모 FD
알톤 - 니모F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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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1,180,000원 |
배터리(주행가능거리) | 13.4Ah |
무게 | 21.59kg |
상세 링크 | https://link.coupang.com/a/tGFMo |
국내 자전거 브랜드로 아래에 소개할 삼천리와 함께 어린 시절 대표 자전거로 인식되어있습니다. 10만 원 하던 어린 시절 21단 기어 자전거가 아니라 전기 자전거임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국내 브랜드로써 AS가 잘되는 점이 오래오래 탈 수 있는 점이 최대 장점입니다. 국산 전기 폴딩 자전 거라는 점 그리고 가격도 나름 다른 모델들과 비교해도 합리적입니다.
삼천리 - 팬텀 듀크
삼천리 - 팬텀 듀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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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997,500원 |
배터리(주행가능거리) | 7.8Ah(70km) |
무게 | 23.1kg |
상세 링크 | https://link.coupang.com/a/tGJqr |
다른 전원 조작 장치가 있는 게 아니라 스로틀 방식 즉 스쿠터처럼 손잡이를 돌려서 구동이 가능합니다. 쿠팡 기준으로 100만 원도 안 하는 가격과 조립이 완성된 상태로 받아볼 수 있어서 가장 이상적인 자전거입니다. 이 가격에 배터리 성능과 국산 브랜드라는 점 모든 박자가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전기 폴딩 자전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하얀색 색상이 가장 예쁜 것 같습니다. 흰색 검정 조합은 자동차도 그렇고 배신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샤오 미 - EF1 치사이클
샤오미 - EF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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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990,000원 |
배터리(주행가능거리) | 5.5Ah(60km) |
무게 | 14.5kg |
상세 링크 | https://link.coupang.com/a/tGL5P |
가성비 하면 사오미라는 말은 이제 어색하지도 않습니다. 쿠팡 기준으로 99만 원으로 가장 저렴하게 나온 샤오미 접이식 전기 자전거는 일단 가장 저렴하고 2세대는 150만 원대에 기존의 배터리나 사용성 부분에 약간의 변화가 있지만 가성비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ef1의 경우 가격, 성능, 무게 그리고 심플한 디자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구매를 고려하면서 전기 폴딩 자전거를 알아보니 개인적으로 삼천리가 가성비가 가장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이밖에도 비싼 모델부터 아주 저렴한 모델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리뷰와 사용성이 검증된 제품이 구매하기 좋습니다. 막상 처음 보는 브랜드의 경우 서비스가 어렵다던가 수리비가 비싼 경우가 있습니다. 구매 시 가격뿐만 아니라 용도에 따른 합리적인 선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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