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eAreTheOne

WATO

입니다.

 

오늘은 

디자인뿐 아니라 미술이론에 대하여 정리해보겠습니다.

 

우선

디자인에 필요한 스킬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케치/랜더링/모델링

스킬적으로 크게 구분을 하여 3단계의 단계를 디자이너는 거치게 됩니다.

그중 이 이론은 스케치와 랜더링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 이론을 잘 정리하시면 모델링 등 입체의 이해에 도움이 되며

다시 3D는 2D의 스킬 향상을 돕습니다.

 

아래의 세 가지만 정확히 이해하면 이론은 사실상 끝입니다.

순서

 

형태 -> 명암 -> 입체감(사실적 묘사)

 

1. 형태

형태는 스케치의 가장 기초가 되며,

스케치는 디자이너의 최고로 중요하면서 기초적인 무기이자 도구입니다.

틀린 구조위에 올라가는 건물은 반드시 문제가 생기게 됩디다.

스케치는 구조의 이해를 동반합니다.

따라서 정확한 비례를 표현하기도 하며 과장하여 감성적인 스케치를 하기도 합니다.

 

스케치 또한 두 가지의 필수적인 요소를 포함합니다.

선 -> Perspective(투시) 

자동차를 그리기 위한 선은 보통의 제품스케치와는 다르게 속도감이 느껴지는 선과

런인을 표현하는 스케치를 활용합니다.

또한 활용된 선들은 표현하고자 하는 view와 정확한 투시에 맞추어 올라가며 그렇게 모여진 선은 면을 표현하게 됩니다.

그 면은 의도를 가지고 

좀더 풍부하게 보여지게 됩니다.

 

일반적인 투시라고 한다면 모든

 

2. 명암

그려진 형태를 빛이라는 자연의 방식을 이용하여 사물의 기본적인 입체를 표현합니다.

빛을 제대로 이해함으로써 디자이너는 모델러와 소통이 가능해집니다.

명함을 기본적으로 표현하는 러프한 스케치라도 중요한 비주얼 언어가 되기도 합니다.

표현하는 방식은 과거에는 종이 스케치 위에 마커나 파스텔 등을 사용하여 표현하였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컴퓨터와 Adobe 사의 Photoshop을 활용하여 표현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3. 입체감

많은 후배들이나 가르치는 학생들이 가장 많이 헷갈려하는 부분입니다.

명암 이외에 그림이 완성되기 위한 스킬들이 분명 필요합니다. 

혹시 이런 소리 들어 보셨나요?

"그림 마무리가 덜 된 거 같아."

혹은

그림을 다 그린 거 같은데 디테일을 더 올리라는 말을 들어 보셨나요?

 

열심히 그린 사람은 어디를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 하는지 모릅니다.

 

입체감이란 명암 위에 올라가는 계체와 재질이 정확히 표현이 되어야 하고 이후에는 

그 사물이 가진 특징을 가지고 종이에 그렸지만 3D가 표현이 되어야 합니다.

 

정화히 표현하고자 하는 구조에

면을 표현하고

그면의 특징을 살리자 라는 방식입니다.

아주 간단하지만 그것을 표현하는 방식과 스킬들에 대하여

더욱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글과 이미지만으로는 한계가 있겠지만 앞으로의 포스팅은

자동차 디자인에 쓰이는

종이 위의 선부터 투시 스케치

그려진 스케치에 컴퓨터를 활용한 Photoshop rendering

렌더링을 활용한 기초 3D 모델링까지

제가 현업에서 쓰고 있는 스킬들을 자세히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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