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ATO
입니다.
Story of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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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네비는 누가 만들었는지 아시나요?
1. 현대자동차가 아니야?
요즘 나오는 자동차는 자동차 자체에 네비뿐만 아니라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고 네비도 쓰고
휴대폰이랑 연동도 하잖아요?
이것을 인포테인먼트라고 불립니다.
인포테인먼트란, 정보를 의미하는 인포메이션(information)과 오락적인 요소를 뜻하는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의 합성어입니다.
근데 저는 이 기계가 현대에서 자체적으로 개발 생산하는 줄 알았어요
2. 모트렉스
알고 보니 현대가 아닌 한국의 중견기업에서 개발 생산을 하더라고요
그 회사는 모트렉스라는 회사입니다.
모트렉스는 현제 70여 개국에 40종이 넘는 차량의 인포테인먼트를 생산하는 회사이고요.
3. 규모
모트렉스라는 이름이 한국인인 저도 참 생소하더라고요.
알아보니 이 회사는 업력 20년에 사원수도 300명이 넘는 코스닥 상장사이며
시가총액이 1200억 정도의 규모의 회사이더라고요.
놀라운 사실은 단순 제조업이 아닌 직접 개발과 솔루션을 가진 회사였다는 거예요.
4. 매출액, 성장세
꾸준한 성장으로 불과 15년 만에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장악을 했습니다.
어떻게 대표는 회사를 이렇게 키울 수 있었을까요?
5. 이영환 대표??
이영환 대표는 모트렉스를 꾸준히 성장시키고 있는 모트렉스의 대표인데요.
이렇게 푸근하게 생긴 아저씨는 어떻게 회사를 키웠을까요?
6. 평범한 회사원
이 대표는 20살에 업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자동차 부품 구매팀에서 일을 했었죠.
그는 항상 고민했습니다.
안주할까? or 도전할까?
7. 도전!
그는 사업을 도전하였습니다.
그는 $5000의 돈으로 사무실을 얻고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업 초기 운영을 하던 당시에 우연한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8. 싱가포르의 귀인을 만나다
(나도 이 창고를 가득 채우고 싶다~! )
어느 날 싱가포르의 바이어를 만나서 물류센터를 구경하게 되었죠.
납품을 하고 싶었던 그는 그 사업가에게 사업의 기초부터 배우게 됩니다.
9. 새로운 사업철학을 얻다!
1) 고객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모든 일에 임하라
고객과의 신뢰는 쌓기는 어려워도 무너지기는 많이 쉽잖아요?
그래서인지 그는 바빠도 품질 체크는 직접 한다고 하네요.
10. 새로운 사업철학을 얻다!
2) 직관의 힘을 믿어라
그는 이게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면 즉시 과감히 행동에 옮겨 왔다고 합니다.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을 것 같아요.
작은 회사의 가장 큰 무기인 민첩함이란 장점을 잘 사용하여 지금의 회사를 키웠습니다.
제 관점은 보통 대표는 본인의 직관에 빠지기 마련이지만 이 대표는 직원들의 직관을 믿고
그들에 선봉에 서는 방식이 아닌 그들을 좋은 환경에서 지켜주고 위협에 맞서 싸워주는
음... 목자 같은 경영을 하는 것 같더라고요.
11. 마무리
지금의 이 대표는 아직도 절실함으로 회사를 경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그의 철학을 굳건히 하며 회사를 성장시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