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팽나무 500년 된 나무의 실제 위치는 경상남도 창원에 북부리에 있습니다. 천연기념물 지정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드라마를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꼭 한번 가서 보고 싶다고 생각하며 창원 1박 2일 여행과 드라마 촬영지도 방문해 봅니다.

 

 

우영우 팽나무 경남 창원 1박 2일 여행

경상남도 창원시에는 다양한 예술인들의 거리와 벽화마을등 예술인들이 거친 거리가 참 인상적입니다. 어느 계절에 가도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경남 창원 1박 2일 여행 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 우영우 팽나무
  • 무점마을 코스모스 축제 (9월)
  • 벽화와 예술촌
  • 마산어시장
  • 국화 축제 (10월~11월)

우영우 팽나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드라마에 나왔던 '소덕동 팽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경상북도 예천에 수동리에 있는 팽나무도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된 바가 있기에 우영우 나무 또한 지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드라마에서 경해도 기영시 소덕동에 위치한 팽나무는 실제로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북부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약 500년이나 된 고목으로 크기가 엄청나게 크고 가까이 가면 크기가 실감이 안 날정도로 느껴지는 나무입니다. 팽나무를 시작으로 문화도시 창원의 여행을 시작해보면 좋겠습니다.

 

무점마을 코스모스 축제

가을에 창원에 오게 되면 무좀 마을 코스모스 축제 행사에 방문하면 좋습니다. 매년 9월쯤에 시작하는 코스모스 축제는 수백만 송이의 코스모스를 통해 가을을 느끼고 가족 친구 연인 모두 즐기기 좋은 명소입니다. 

 

무점마을 코스모스

마을 주민 한분으로 시작해 둑길에 코스모스 씨앗을 뿌리기 시작해 1.4km의 코스모스길이 생겼습니다. 가을에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길이 있을까요? 9월 창원 방문하게 되면 꼭 들러봐야 할 명소입니다. 

 

벽화와 예술촌

경상북도 창원에 시내에 가볼만한 장소로 창동예술촌과 가고파 꼬부랑길 벽화마을을 추천합니다. 가고파 꼬부랑길 벽화마을을 산책하고 언덕으로 내려와 창동예술촌으로 걸음을 옮겨 예술인들의 감성을 느끼고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 즐겨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고파 꼬부랑길은 길이 좁고 가파른 길이 있어서 방문할 때는 걷기 좋은 신발과 편한 복장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산어시장

멀지않은 곳에 마산어시장이 있습니다. 바닷가를 왔으면 회 한 접시는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잠시 주춤했던 어시장이 이제는 많이 깨끗해진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전에 비해 냄새도 심하지 않고 남해의 특성상 다양한 횟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숙소에 물회나 횟감을 떠가서 맥주와 함께 시원하게 즐겨도 좋겠습니다. 상차림을 통해 마산어시장에서 즐긴다면 더 신선하게 즐길 수 있겠네요. 

 

국화축제

창원은 가을에 방문하기 정말 좋은 여행지임이 들림없습니다. 코스모스 축제가 끝났다면 국화축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어시장 근처에 위치한 국화축제장은 코로나로 차량 관람만 가능했지만 2021년 도보관람이 가능해졌으므로 올 가을도 문제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국화를 아이들과 함께 봐도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볼거리가 많고 문화와 전통이 잘 보존된 창원은 1박 2일로 즐기기도 좋고 가볍게 당일치기나 경유지로 여행을 하기 너무 좋은 장소입니다. 

 

 

500년 된 우영우 팽나무 천연기념물 소식과 함께 멋진 자연경관과 볼거리가 많은 경남 창원에 방문하신다면 북부리에 방문해서 꼭 들러보시고 창원에 많은 음식과 관광명소를 들러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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