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펙이 레드오션에서 사업을 시작한 이유

 

레드오션에서 사업한 이유 아팩 - 사람과 자연을 향하다 아펙은 수성 점착제 개발, 제조 업체입니다.  점착은 접착에 비해 비교적 '쉽게 떨어진다'는 차이가 있습니다.'쉽게 떨어진다'라는 개념은 여러 부분에 응용되어 다양한 제품으로 생산이 되고 있는데요. 아팩의 제품과 기술은 기존의 점착 시장의 제품들과는 조금 다른 '특별함'이 있습니다.아펙의 점착제는 물을 기초로 하여 생산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에서 시작되기에 '친환경' 그리고 '인체에 무해'한 점착제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점착제의 용액 중합은 고분자 물질에 용이 하기 때문에 물에 반응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때문에, 유성을 기초로 한 제품들에 주로 이용되었으며, 점착이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에 사용되었습니다.그동안의 점착제 산업은 만들기 편하고 별도의 기술개발이 없는 상태에 한동안 멈춰있었습니다. 하지만 대중의 '친환경'과 '건강'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면서 아팩의 기술은 주목받을 수 있었습니다.그 원인에는, 당장에 이윤보다 사람과 자연이 건강해야 지속적인 비즈니스가 가능하다는 심명식 대표의 사업 철학이 있었습니다. 당장의 편리함보다 모두가 상생하는 비즈니스를 꿈꾸고 있다고 합니다.절대 순탄하지만은 않았을 기업의 성장. 아팩은 수성 점착제의 개발을 시작으로 R&D센터 설립, 다양한 연구개발 등 사업운영에 더욱 속력을 내고 있습니다.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은 아팩의 브랜드 이미지이자 기술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죠. 타국에 비해 기술 개발 기간이 짧았던 한국. 과거의 아쉬움보다는 앞으로 발전될 한국의 기술들을 기대하며, 심대표는 수성 점착제의 선두주자를 꿈꾸고 있습니다. "생생하게 꿈꾸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저는 이 말을 믿으며 지금까지 성장했고 앞으로의 성장을 꿈꾸고 있습니다" -CEO 심명식

출처 : 이스트북 EAS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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