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직장생활에서 사업을 꿈꾸다
아모텍 K나노의 시작(기업철학) 아모텍의 김병규회장은 유유 연구소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평범한 비즈니스맨이자 연구원 이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던 그는 틈틈히 본인의 회사의 창업을 꿈꾸며1994년, 아모텍의 창업을 결심하지만 창업 자금이 충분치 않았습니다. 결국, 그는 개인과 기관투자자들에게 손을 벌려야 했습니다.
1인신조
그에게는 경영권을 지켜야 한다는 하나의 신념이 있었고,지금까지도 최소한의 지배력 유지를 위한 지분을 확보하며기업에 대한 경영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가 경영권에 집착하던 이유는, 본인의 비전에 대한 확신은 누군가 대신할 수 없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조원복 부사장도 창업당시 창업자금을 투자하기도 하였습니다. 역시 김회장의 비전에 대한 확신때문이었죠. 1인의 강력한 리더쉽! 아모텍은 김 대표 1인의 강력한 리더십 하에 단기간에 연매출 3000억 원이 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리더쉽
김 대표의 리더쉽을 살펴보면 그는 독단적인 결정과 강요로 회사를 키우지 않은점을 주목해 볼만합니다. 그는 구성원들의 장,단점을 살펴 장점을 살피고 단점을 보완하도록 하며 조직의 협업을 진두지휘하였습니다. 김회장은 엔지니어들에게 원하는 일을 마음껏 해 볼 기회를 주고 설사 잘못된 결과가 나와도 문책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결과, 차, 부장급이상의 연구원 퇴사자가 거의 없는 점은 흥미로운 요소 일 수 있습니다.
연구투자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을 꿈꾸며! 아모텍은 매출액의 15~20%를 새로운 개발을 위해 투자합니다. 연구자들을 위해 자유롭게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투자는 직원들의 불신과 강요로는 좋은 결과를 만들지 못하겠죠. 이렇듯 아모텍의 성장은 대표의 목자와 같은 리더쉽에서 큰성장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대표의 리더쉽은 권한에서가 아니라 책임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요?
출처 : 이스트북 EAST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