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사이러스 실린더는 역사적으로 세계 최초의 보편적 인권 헌장으로 인정되어 왔습니다. 사이러스 실린더는 진흙으로 만들어졌고 현재 런던의 대영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우체국
'파파르카네'는 페르시아어로 아케메네스 제국 시대에 사용된 최초의 우편 제도입니다. 그것은 키루스 대제에 의해 만들어졌고 나중에 다리우스 대제에 의해 페르시아 땅 전체의 통신 방법으로 더 발전되었습니다.
냉장고
기원전 400년에 고대 페르시아인들은 세계 최초의 냉장고를 만들었습니다. 페르시아어로 냉장고를 뜻하는 Yakhchal은 얼음 구덩이로 번역이 되는데, 이것을 바로 오늘날의 냉장고가 시작된 방법입니다. 원래의 구조물은 작은 산처럼 약간 둥근 모양을 하고 있었는데요. 주로 얼음을 보관하는 데 사용되기도 했지만 때때로는 먹거리를 보관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대수학
'무함마드 이븐 무사 알 크와라즈미'는 대수학 바그다드의 페르시아 학자였습니다. 그의 업적은 아바스 칼리프 시대에 수학, 천문학, 지리학 분야에 걸쳐 있었죠. 오늘날, 그는 독립적인 과학으로 대수학을 가르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알코올
자베르 이븐 하이얀과 자카리야는 황산과 알코올을 발견한 선구적인 이란 학자였습니다. 요즘 황산과 알코올은 다양한 산업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체즈
체스가 인도에서 유래했는지 페르시아에서 유래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쟁이 있습니다. 이란 문학에서 체스에 대한 초기 언급은 찾아볼 수 있는데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체스 조각들은 페르시아 땅에서 왔고, 따라서 체스가 페르시아에서 유래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최초의 일신교
조로아스터교는 현재 이란에 있는 야즈드 시에 3500여 년 전 예언자 자라투스트라가 세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일신교로 기록되는대요.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약 19만 명의 조로아스터교도들이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지속 문명 중 하나에서 예상하시겠지만, 이란은 세계 역사상 많은 기발하고 혁명적인 것들과 개념을 창조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들려오는 이야기이기에 정확하지는 않을지 모르지만 적어도 이란 사람들과 비즈니스 혹은 친분을 쌓아가게 된다면 위의 토픽으로 시작해서 친분을 쌓아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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