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새로운 폰을 출시했다. 일명 구글폰으로 볼리는 픽셀 시리즈인데 a는 삼성의 a 시리즈처럼 보급을 위한 중급기로 이전 모델인 Pixel 6의 기능을 물려받아 만들어졌다. 한국서는 안드로이드폰으로는 삼성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생소할 수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구글은 나름 가성비와 본인들의 서비스에 최적화시킨 안드로이드 os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품질을 제공한다.
구글의 픽셀 6a 5G를 출시한다. A시리즈는 구글의 플래그쉽에서 한 단계 낮은 버전이지만 기능적으로 엄청 드라마틱한 차이가 없기에 사실상 가성비 폰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플래그쉽으로는 픽셀 6과 픽셀 6프로가 있었는데 이제 미국에서 599달러와 899달러에 언락폰을 구매할 수 있다. 기존 프리미엄 모델로 나왔던 픽셀 6과 픽셀 6 프로는 구글 Tensor 칩셋이 탑재되어 있었는데. 올해 I/O 콘퍼런스에서 구글은 픽셀 버즈 프로 픽셀 와치 픽셀 7 픽셀 7프로 등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픽실 6a 5G를 발표했는데 발표했던 여러 기기 중 픽셀 6a를 가장 먼저 출시하게 되었다.
픽셀 6a 스펙
- 디스플레이 : FHD+, OLED
- 주사율 : 60Hz
- 프로세서 : Google Tensor
- 카메라 : 12.2MP 듀얼 후면 카메라, 8MP 전면 카메라
- 스토리지 : 128GB
- 메모리 : 6GB
- 방수/방진 : IP67 등급
- 배터리 : 4,410mAh
- 충전 : 18W 추전 지원
픽셀 6a 출시일
새롭게 출시하는 Pixel 6a 5G는 2022년 7월 21일부터 사전예약 주문이 시작된다. 이후 7월 28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한국에서는 정식으로 발매는 이번에도 어려워 보인다. 해외 직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데 판매하는 공식 웹사이트는 베스트바이(Best Buy), 월마트(Walmart), 아마존(Amazon)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해외 직구에 익숙하거나 적어도 배대지를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게 구매할 수 있다.
사실 한국시장에서 스마트폰이라고 한다면 애플이나 안드로이드 폰으로는 삼성이 대부분이다. 그중에서도 가성비를 찾는 사람들은 샤오미나 기타 중국 브랜드를 찾아 사용하기도 한다. 이러한 시장에서 어찌 보면 한국에 정발 하지 않는 세계적인 기업에서 그들의 서비스를 위해 세팅된 구글폰은 가성비를 원하는 사람부터 많은 이유를 찾을 수 있겠지만 역시 한국에서 정발하지 않는 구글에서 정성을 다해 만든 가성비 폰이란 희소성이 구글폰을 가지고 싶게 하는 이유가 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