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 운전자라면 나라에서 지원받는 유류지원비 해택과 카드사에서 제공해주는 혜택을 통해 보다 저렴하게 주유를 할 수 있습니다. 경차 주유 혜택을 위한 카드는 크게 현대카드, 신한카드, 롯데카드 등이 있습니다.
경차 전용카드 주유 유류세 환급
경차를 운전하면 다양한 해택이 있습니다. 크게는 고속도로 반값 할인, 공영주차장 반값 할인 등 주유 유류세 할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경차를 운전하지 않았거나 중고로 처음 경차를 접한 사람이라고 한다면 다소 생소할 수 있습니다. 경차를 장려하는 만큼 경차 혜택을 톡톡히 챙기며 스마트하게 차량을 관리합니다.
경차 전용카드를 만드는 이유는 유류세를 나라에서 지원해 주기 때문에 만들면 무조건 좋습니다. 다음은 유류세 환급 카드를 위해 필요한 내용입니다.
- 자격조건 : 1가구에 경차 1대 운영
- 유류세 할인 : 전국 모든 주유소 휘발유 경유 250원 할인, LPG 160.82원 할인
- 지원 한도 : 1년에 20만원
- 추가 할인 : 카드사 별로 상이
경차 전용카드 종류
경차 전용으로 나온 카드는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대표적인 카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 현대카드M 경자전용카드(유류세 환급)
- 경차 smart 롯데카드
- GS칼텍스 신한카드 경차사랑 체크카드
- Kia members 경차전용카드
현대카드 M 경차전용카드 선택이유
올 뉴 모닝 수동으로 최근에 경차를 하나 가져와서 카드를 이것저것 비교해 보니 아무래도 현대카드M 경차전용카드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당연히 해택과 소비를 비교해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집 근처에 현대오일뱅크가 동네에서 가장 저렴한 주유소이며 현대카드로 경차 카드를 만들어서 사용하면 월 30만 원 이상만 사용해도 청구금액이 리터당 200원이 추가로 할인되기 때문입니다. 즉 주유를 할 때 한도가 남아있는 경우 리터당 최대 45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을 것이기에 다른 롯데나 GS카드보다 훨씬 이득이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카드로 70만 원 이상 결제를 하게 된다면 리터당 최대 650원의 어마어마한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 다른 카드사들은 지원 금액이 현대카드보다 덜하고 주변 주유소도 SK와 현대오일뱅크를 합친 수보다 많을 수 없기 때문에 합리적으로 현대카드 경차 카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