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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경주 여행 코스 2박 3일 필수코스 추천!

by 와토제이 2022. 7. 10.

경주 여행 2박 3일 알짜만 모아놓은 필수코스 추천합니다. 아내와 여름휴가를 계획하며 새운 일정입니다. 여름휴가 계획을 경주로 생각하고 계시다면 분명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2박 3일 코스가 아니어도 관광지를 나우 어 1박 2일 코스나 당일치기로도 너무 좋은 여행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주 여행 2박 3일 코스

  1. 블루원 워터파크
  2. 블루원 스카이 글램핑
  3. 경주월드
  4. 피렌체 펜션
  5. 보문관광단지
  6. 황리단길
  7. 대릉원, 천마총
  8. 첨성대
  9. 동궁과 월지

경주 여행 1일 차 코스 : 블루원 워터파크 -> 블루원 스카이 글램핑

1. 블루원 워터파크

블루원 워터파크
블루원 워터파크

여름 하면 빠질 수 없는 물놀이 그중 전국에 웬만한 지역에는 물놀이를 위한 수영시설이나 구모가 있는 물놀이 테마파크 워터파크 등이 있지만 경주에는 블루원이 있습니다. 가족들과 같이 가기 좋은 워터파크입니다. 다음으로 소개할 글램핑장에 숙소를 구하신다면 블루원 워터파크 입장료도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거리도 가깝다면 물놀이 후 상쾌하게 샤워를 하고 저녁에는 장작불과 불멍 어떠신가요?

  • 운영기간 : 2022년 6월 25일 ~ 8월 28일
  • 운영시간 : 실내 오전 10시 ~ 오후 6시 / 실외 오전 10시 ~ 5시
  • 입장료 : 시즌별로 상이하나 사전 예약하면 성인 1인 (입장료 + 식사 + 구명조끼 포함) 6만 원 이하

 

2. 블루원 스카이 글램핑

경주 2박 3일 여행 - 블루원 스카이 글램핑

블루원 워터파크에서 거리도 가깝고 전망이 좋아 글램핑을 즐기며 휴가를 보내기 좋은 글램핑장입니다. 물놀이 후 지친 아이들이 노곤 노곤해지고 숙소 글램핑장으로 돌아와 장작불에 구워진 바비큐로 배를 채워주고 재워줍니다. 이제 장작불에 불멍을 하며 오붓하게 아내와 맥주 한잔 기대되네요. 일반 펜션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낭만도 있고 일석이조의 숙소라고 생각합니다.

 

 

경주 여행 2일 차 코스 : 경주월드 -> 피렌체 펜션

3. 경주월드

2일차 경주여행 코스는 아내가 생각하는 경주여행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주월드에서 놀이기구를 타며 일상에 지친 영혼을 치유하겠다고 합니다. 활동적인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빠질 수 없는 코스가 되겠습니다. 경주월드에는 드라켄 롤러코스터가 유명합니다. 경주월드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자동차로 5분만 이동하면 피렌체 펜션이 있습니다.

 

4. 경주 피렌체 펜션

숙소에 수영장이 있어 더울 때 물이라도 첨벙첨벙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야놀자로도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니 가격과 기간을 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경주 여행 3일 차 코스 : 보문관광단지 -> 황리단길 -> 대릉원, 천마총 -> 첨성대 -> 동궁과 월지

마지막 코스는 운전을 하지 않는 아내가 운전기사인 남편에게 자비를 주지 않는 코스라고 생각하지만 나름 필수 코스로 계획했습니다.

5. 보문관광단지

보문관광단지

보문호수를 끼고 있는 보문관광단지는 산책하기 아주 좋은 곳입니다. 아내는 이곳저곳 사진에 담기기 위해 보문관광단지를 코스에 집어넣었습니다. 작년에 다녀오고 만족해하던 아내가 기억이 나네요. 

 

6. 황리단길

경주 여행 2박 3일 코스 소개 황리단길

경주의 가장 핫한 장소이자 먹거리가 가득한 거리입니다. 황리단길에는 전통 느낌의 개조된 한옥 스타일의 카페 그리고 식당들이 많습니다. 꼭 먹거리뿐만이 아니라 거리가 이뻐서 골목 사이사이 구경 다니기에도 좋은 곳이니 꼭 다녀오도록 합니다.

 

7. 대릉원, 천마총

꼭 예전 윈도 배경화면 같지 않나요? 대릉원 천마총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계절에 와도 멋진 장소입니다. 황리단길에서 배불리 먹고 산책하며 걷기 좋은 곳입니다. 이제 다시 돌아갈 일상 생각에 우울함도 잠시 쉬어갑니다.

 

8. 첨성대

첨성대는 밤에 가도 멋지긴 합니다. 하지만 삼각대 없이 밤에 가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폰들이 많이 좋아져서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경주하면 첨성대로 유명하죠. 이곳은 산책하기도 좋고 경주의 랜드마크로 꼭 들러주도록 합니다. 마지막 날은 경주에 왔던 추억을 기록하며 기념촬영으로 마무리합니다. 

 

9. 동궁과 월지

동궁과 월지

경주 2박 3일 여름휴가의 마지막 저녁까지 즐길 수 있는 체력과 여유가 있으신 분은 동궁과 월지에서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정말 멋진 야경으로 마무리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전 아쉬운 여운을 남겨봅니다. 

 

 

경주 여행 2박 3일 여름휴가 코스는 재구성해서 다시 찾아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 수학여행으로 다닐 때는 잘 몰랐던 경주의 진짜 매력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경주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직접 다녀온 곳과 가고싶은곳을 추가해서 작성했으며 홍보와 광고의 목적은 일절 없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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